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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2.5억..NH농협, 마통 빗장 푼다
담꼴 23-05-26 18:41
NH농협은행이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조정한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이 지속적인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한도를 높이더라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대출이 크게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판단하면서다.

(중략)

이로써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마통 한도가 모두 복원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마통 한도를 최대 3억원으로 늘린다. 국민은행은 지난 7일부터 전문직 대상 마통 한도는 1억5000만원, 일반 직장인은 1억원으로 상향했다.

하나은행도 지난 1월말 한도를 최대 1억5000만원으로 올렸다. 신한은행은 이번주 중 마통 한도를 복원한다. 규제 이전 한도는 1억원이었다. 은행권 고위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사실상 폐지 수순에 접어들어 은행들이 대출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20329091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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