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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겹친 한글날 연휴 첫날 강원 국립공원 2만5000여명 몰려
강훈찬
23-07-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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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본격 단풍철이 겹친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 강원도 주요 국립공원에 2만5000여명의 탐방객이 몰렸다. 이에 강원도와 각 시군 방역당국은 연휴 방문객 증가로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긴장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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